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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 스타트업에서 원하는 개발자상
    잡담 2018. 12. 7. 15:45

    스타트업 3사 - 우아한형제들, 하이퍼커넥트, Zigzag
    <스타트업에서 원하는 개발자상>
    나는 한분야 깊게…. 보다는 넓은 분야를 많이 아는 사람. 두세분야이상 에 관심이 많은사람
    → 프론트엔드 백엔드 혹은 특정언어가 아닌 여러 방면에 관심있는 사람.
    모든 분야 보다는 한분야를 잘 알지만 핵심을 잘 아는 사람
    디버깅을 잘하는 사람. 빨리 배우는 사람.
    요즘에 원하는 능력.
    → 빨리 기술을 익히고 전수하고 다른 기술을 잘 배우는 사람
    <그렇다면 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발견하는가?>
    하이퍼커넥트 - 기술면접에서 모든것이 드러남. 기본적인 것이 가장 중요. 정규식을 아는지 (중요,실제 프로그래밍의 기본 중 기본). 가장 자신이 잘하는 익숙한 분야 또는 flatform에서 flatform knowledge 를 알고 있는지 (팁. 각 라이브러리 메인 페이지에 가장 크게 써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실제 경력자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많음)
    → 구글식 면접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예전에는 많이 했지만 의미 없어서 잘 하지 않는 추세.
    따끈따끈한 기술 싫어함. 안정되어 있는 기술.
    우아한형제들 - 상대방에 대한 경험. 성장경험을 말해준다면 그것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많이함. engineer의 해결 방법 ( 지인에게 물어본다던지, 구글링이라던지 등등). 
    뭐에 미쳐있는 사람을 좋아함. cto가 어떤 하나의 취미를 깊게 가진 사람을 좋아함. 심지어 연애에 미쳐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함. 여행에 미쳐있는 사람.
    → 실력이 있음을 반증. 자기 에너지를 표출하고 보여주는 사람. 가치있는 마인드를 전해주는 사람.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부담을 자발적인 세미나를 해서 기술의 공유를 함.
    작은 경험과 작은 부담을 (예를들어 설정파일 하나 바꾼 것으로 해결 본것) 공유를 하는 것을 부담없는 분위기로 만듬. 주니어 엔지니어에게 의견을 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함.
    Zigzag - 모르면 구글에 물어보지. 외운거는 의미 없음. 면접이 중요. 과제식 면접을 준다고함. 특정 기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생소한 라이브러리 혹은 면접자가 경험해보지 않은 라이브러리로 간단한 프로그램 작성 )
    → api를 참조하여 sorting만 쓰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함
    신기술 도입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함. 항상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개발자를 원하고 빠르게 적응하는 개발자 중요. nodejs로의 전환을 하는 중. Ios 를 swift로 바꾸는 등 활발하게 새로운 기술로 바꾸는 중. 예상치 못한문제는 다 있지만, 그래도 가치있는 일이다. 기술적 검토는 중요함
    <스타트업에서 개발팀과 다른팀과의 충돌이 생겼을 때 >
    -개발팀이 기획, 운영 분업 또는 의견 충돌이 생겼을 때 engineer의 처세 및 대화법
    하이퍼커넥트 - 기획팀 없음. 개발팀 운영팀이 다함. → 기획팀이 없으면 기획팀과 싸울일이 없음 ㅋㅋㅋ
    Zigzag - 잘 말해야함. 개발팀이 뚜렷한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함. 전체적인 그림(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함.
    우아한형제들 - 한달에 한번 루키에게 회사 비전, 미션에 대해 이해를 시키려 많은 노력을 함. 기존조직에 대한 이해라기 보다는 공통적인 회사 문화에 대해 같이 갈 수 있는 마인드를 공유하려 노력.
    → 개발자가 영업팀 기획팀을 하나의 코드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적인 관계로 생각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실제로 최근에 영업소에 개발자가 동행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를 도입했음. 
    기획팀과의 트러블보다는 자유로운 소통문화를 지향하면서 정방향에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
    ⇒ 문제가 생기지 않는 프레임을 만드는 노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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