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메모 앱 아이디어를 짜 보자.
    카테고리 없음 2019. 8. 13. 00:34

    앞서 언급한 메모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사부작사부작 써 보겠습니다.

     

    항상 만들기 전에는 여러 아이디어가 많은데, 정작 개발작업에 들어가다 보면 이것 쳐내고 저것 쳐내고 해서 
    뼈다귀만 남는게 아쉽지만.

     

    쓸대없이 국제화에 열올리지 말고.. 이번에는 순수 한글앱.

     

     

    * 맛집 포스트를 할 수 있는 소정의 템플릿을 제공한다.

    * 해외 맛집 리포트? 메뉴, 전경,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등...?

    * 쓰는 곳은 여행지라고 가정한다.

    * 스캔기능을 활용해서 스캔을 한다.

    * 위치정보를 가져와서 찍는다. -> 발전하면 주소같은 것도 할수 있지 않을가?

    * 당연히 이런게 써먹으려면 내보내기 기능이 있어야한다.

      * 마크다운 형식으로 내보내서 티스토리등에 쓸수있도록 유도하는것은 어떨까?

     

    * 여행지에서는 글을 쓸 수 없다. 그에 대한 방식은?

     - 그림 그리기로 메모를 한다?

     - 수첩등에 글을 쓴다음에 수첩으로 옮긴다?

     

     

    * 가이드는? 

    - 저작권이 만료된 기행문 등을 인용할까?

    - 흠..

     

     

    * 글쓰기를 모태로?

    - 글쓰기를 할때는 항상 어렵다.

    다독, 다작, 다상량.

     

    1. 첫머리 쓰기
    ① 여행 동기나 목적, 여행에 대한 기대나 호기심 등과 같은 마음 상태를 쓸 수 있다.
    ② 여행 경로나 여행지에 대해 미리 알아본 후, 그것에 대한 소감을 쓸 수 있다.
    ③ 여행지에 가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 것을 쓰는 것도 좋다.

    2. 가운데 쓰기

    ① 출발할 때의 날씨, 시간, 교통편과 특별한 일을 쓴다.
    ② 여행지에 가면서 있었던 일도 좋은 쓸거리가 된다.
    ③ 여행지에 도착하여 느낀점을 쓴다.
    ④ 유적이나 유물에 얽힌 이야기와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을 쓴다. 

    3. 끝부분 쓰기

    ① 여행을 마치고 나서의 느낌을 쓴다.
    ② 새로운 사물을 보고 느낀 감동을 쓴다.
    ③ 집을 떠나서 느끼는 향수 등을 쓴다. 

    4. 기행문 잘쓰는 방법

    ① 여행지에 대한 예비지식을 갖춰야 한다.
    ② 그때 그때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③ 배운 지식보다는 겪은 사실 위주로 글을 쓴다.
    ④ 그 지방의 사투리나 방언을 쓰면 실감이 난다.
    ⑤ 본 것과 들을 것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곁들여서 쓴다. 

    5. 기행문에 들어갈 내용 

    ① 사전에 조사한 내용과 기대감과
    ② 여행의 과정,
    ③ 여행지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들
    ④ 보고, 듣고, 경험한 사실에 대한 생각과 느낌들
    ⑤ 여행 전에 준비했거나 여행지에서 얻은 자료등을 토대로 작성한다.

     

    처음부터 글을 쓰긴 어려우므로..

     

    몇월 며칠 시간대에 무엇을 했는지부터 보여준다.

     

    9시에는 무엇을 했다..

    식사는 무엇을 했다.

     

    등등..

     

    메모는 하기 어려우므로, 목소리를 녹음할 수도 있겠다.

    (사실) 요즘 유행은 브이로그인데... 동영상을 업로드할수 있는 것도 고려해봐야할듯.

     

    아니면... 이미지 식별을 이용해서... 해당하는 이미지에 따라서 글을 추출할수도 있겠다.

     

     

    * 그날의 느낌을 잊지 않게... 미리 예약을 걸어두면... 푸시를 걸어서 메모를 할수있게 한다든지."

     

     

     

     

    기행문을 

    * 좀더 앱을 써봐야 할듯

     

     

    * 가이드라인.

     

    [이런 글은 어떄요?] 라고 추천을 해주는..

    혹은 소재에 대해서 글감을 추천해주고.. 띠딕 누르면 추가해 준다.

     

     

     

    화면을 두개... 정도로 만든다.

     

    첫화면은 '브레인스토밍.'

    여행 도중에 사진을 올리는 것을 유도.

    상념들이 있으면 쓰도록 유도.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팬슬을 이용해서 글을 쓰도록 유도함.


    어느 때 어떤 사진을 찍어야 나중에 도움이 되는지 가이드를 줌.

     

    밥먹을때, 여관에 도착했을때,.. 등등.

    이건 파워블로그중 여행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조사할 예쩡.

     

    두번째 화면은 '갈무리'

    여행을 다니는 동안 신나게 모은 상념들을... 하나로 모아서 호텔에서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이것도 굳이 정렬된 글일 필요는 없다. 딱 기억에 남을 정도로만 생각을 메모하도록.

    글자수에 아예 제한을 줘도 되고, 템플릿을 딱딱 맞춰서 제공해서 골라쓸 수 있도록 해도 된다.

     

    세번째는 '완성'

    여행에 돌아오고 나서.. 갈무리한 결과를 한눈에 볼수있는 화면..

    이때는 이런 걸 했구나.하는걸 나중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을 해보고 나서..

     

    생각보다 그렇게 개발이 쉽지만은 않겠다는 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