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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 3카테고리 없음 2023. 8. 16. 12:29반응형
나오면서 살짝 보이는 호테루의 수영장의 모습
비가 끈적끈적하게 오는 날이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커피까지 합해서 23달러였다.
전형적인 미국식인데 양이 개많다..
첫입은 맛있는데 갈수록 기름져서 물리는 맛
감자는 결국 좀 남겼다
미국은 팁의 문화가 있다
한 15% 이하로 주면 모욕을 당할수 있다고 한다
근디 다먹고 낼생각으로 계산대에 갔는데 팁을 묻는 그런 선택창? 이 없었다
어버버하고 그냥 올라갔다
알고보니 일일히 펜가지고다니면서 영수증에 적거나 뭐 그런 친절함을 발휘해야 한다고 한다
팁을 한푼도 안준 개진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거지근성이 남아있다.
대충 퇴근하고 굴바? 에 갔다
구스덕이라고 엄청 큰 조개가 있다고 한다 이게 시애틀의 명물이다
그 구스덕의 조개회와 클램차우더, 그리고 굴을 주문했다.
저 굴 12조각에 43달러이다.
팁(+20%) 택스(+10) 까지 할증이 붙는다
여기는 뭐 음식이 택시인가 야간할증붙게 이게맞나??
굴은 맛있긴 하다
꺼라위키에 따르면 품종도 다르다는데
솔직히 소신발언 하겠다
한국굴이랑 별로 차이 안 난다.
그리고 연어알을 퍼먹는 개부자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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