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애틀 여행 (마무리)
    카테고리 없음 2023. 8. 16. 12:33

    만화나 보면서

    일요일을 낭비하는 그런 유유자적 생활을 했다

    좀 일찍 나올까 하긴 했는데

    배달시킨 피자가 두시간만에 와서

    기다리는데 오래걸렸다

    그래도 맛잇다 냠냠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밖으로 나왔다

    솔직히 말하면 밥먹으러 나온 점도 있긴하다

    처음 간 곳은 Kerry Park

    트리플인가에서 사진 찍기 좋아 보이는 곳이라고 해서 갔다

     

    갔더니 뭔가 언덕에 있는 부촌이 나왔다

    사진 왁구는 잘 나오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

    이런 데 살려면 돈이 얼마잇어야 하는 것인가

     

     

    자고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돈이 많으면

    시대는 가끔 혁명이라는걸 일으켜서 좀 섞는다

    불란서 혁명이라든지 기타등등

    아무말의 결론) 개부러움

    여기서 해질떄까지 존버하려고 했지만

    위도가 높아서 그런지 8시에 해가 진다고 했다

    8시까지 기다리는건 삽에바이다

    좀더 다른곳을 구경하기로 했다

    워싱턴 대학이

    영어로는 유니버시티 오브 워싱턴이다

    앞글자만 따서 UW이라 쓴다

    유덥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별다줄이다 증맬루~

     

    시애틀 다운타운과는 조금 거리가 되지만

    벚꽃이 이쁜 교정이 아름답다고 한다

    할것도 없으니 출발

     

    해가 지기 전까지 바쁘게 타쿠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교정이 이쁘다

    벚꽃이 이쁘게 폈다

     

     

    사람들이 막 구경하러 다닌다

    유럽과는 다르게 술퍼마시지는 않는다

     

    유럽이었으면 밤늦게 처먹엇지

    미국애들은 대학교를 열심히 다니는 게 아닐까 싶다

     

    하긴 미국대 등록금 생각하면 빡시게 칼졸업 해야한다

     

    대충 해질때까지 구경하고

    쌀국수 먹고 시마이 쳤다

    관광 끗

Designed by Tistory.